홍진경, 서장훈, 이기우가 이광수를 돕기 위해 '런닝맨'에 떴다.
홍진경, 서장훈, 이기우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광수를 돕기 위한 광수의 해코지, 광해 레이스를 위해 등장했다.
이날 이광수처럼 키가 큰 기린 군단은 지난 몇주간 멤버들에게 당하기만 했던 이광수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집의 지원군으로 출연했다.
제작진은 "키 뿐만 아니라 지식적으로도 뛰어난 분들을 모셨다"고 했지만 이기우는 "190 이상 모이라고 그래서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ujenej@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