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내 공을 받아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7.24 18: 52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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