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X윤시윤, 복불복 서바이벌로 '물총왕' 등극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7.24 18: 58

'1박 2일'의 꾀돌이 정준영과 '동구' 윤시윤이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진행된 물총싸움에서 승기를 거머쥐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남 순천으로 여름방학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코피 터지게 놀기'를 저녁식사 복불복 미션으로 받은 멤버들은 각자의 무기를 배급받고 물총싸움을 진행했다. 그 가운데 물총을 무기로 한 정준영과 물풍선을 무기로 한 윤시윤은 각각 김준호 데프콘의 엉덩이에 색깔 물총을 튀기며 미션에 성공했다. 

윤시윤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정준영과 데프콘의 공격을 교묘히 피하고 물총으로 데프콘을 쏘는데 성공했다. 정준영 또한 데프콘과 김준호의 물총싸움에 몰래 끼어들어 김준호의 엉덩이를 정확히 조준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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