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최태준, 진세연 앞에서 정준호·고수 복수다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7.24 22: 20

'옥중화'의 최태준이 정준호와 고수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25회분에서는 윤원형(정준호 분)과 윤태원(고수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태원은 성지헌(최태준 분)의 아버지 성환옥(김익태 분)의 집안을 풍비박산 냈고 성환옥의 모든 재단을 국고에 환수했다.

성환옥은 충격으로 죽었고 성지헌은 옥녀(진세연 분)에게 성환옥의 유언대로 윤원형, 윤태원에게 복수해 아버지의 한을 풀겠다고 다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옥중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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