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미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미2'가 3편 제작을 확정 지었다.
'나우 유 씨미'의 국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 같이 밝혔다.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를 이루고 '엑스맨:아포칼립스', '국제시장', '겨울왕국'보다 빠르게 200만 고지를 넘어선 '나우 유 씨미2'가 3편 제작을 확정하며 강력 프랜차이즈물임을 공고히 하게 됐다.
'나우 유 씨미' 시리즈는 마술범죄라는 유니크한 소재로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흥행이 이어지며 슈퍼히어로들에 맞서는 케이퍼 무비란 강점을 지닌다.
3편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예측하는 소문들과 다음 번에는 어떤 마술 범죄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바다. / nyc@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