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최우식, 샛별→대세배우 발돋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7.25 10: 15

배우 최우식의 '부산행' 무대인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영화 '부산행'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최우식의 사진을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진행된 최초 무대인사와 이번 주말 서울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최우식은 무대인사를 기다리며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누적 관객수 500만 돌파를 기념해 촬영된 사진에서는 배우들과 연상호 감독의 밝은 미소를 만날 수 있다.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무대인사는 1층부터 3층까지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 차,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방출케하는 열기를 보여줬다.
한편 최우식,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수안, 김의성 등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은 개봉 5일만에 사전 유료 시사 관객수 합산, 500만 고지에 올라섰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 500만 돌파로 기록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영화 '거인'으로 국내 유수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 최우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충무로의 샛별에서 대세 배우로 발돋음했다"라고 전했다. / nyc@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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