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러블리즈 케이 “보아선배 덕에 가수 꿈 포기안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7.25 10: 04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보아 덕에 가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걸스피리시’ 녹화에서 첫 번째 경연 주제가 가수의 꿈을 지켜준 자신만의 응원가인 ‘파이트 송’ 부르기인 가운데 케이는 “보아 선배님 덕분에 가수의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롤 모델인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했다.
케이는 선배가수인 인피니트 멤버 성종의 지원사격을 받았는데 성종은 케이의 연습 장면을 매의 눈으로 본 후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경연 당시 케이는 가창력 뿐 아니라 당시 보아의 의상, 소품까지 준비해 싱크로율 100%의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대를 마친 케이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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