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포켓몬 GO 열풍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포켓몬 GO의 열풍과 게임 때문에 벌어진 사건, 사고들에 대해 얘기를 했다.
럭키는 “인도의 한 공원에서는 포켓몬 출연 소식에 순간적으로 2~3000명이 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휴대폰에만 집중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고, 자히드는 “규제보다 안전사고를 대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중국 일일 비정상대표 심정이 합류해 마크와 설전을 벌였다.
심정은 “‘남중국해 논란’은 표면상 ‘영유권 분쟁’이지만, 실제로는 중국과 미국의 대결이다”라고 주장했다.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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