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이 시즌2를 준비 중인 가운데 배우 봉태규 출연에 대해 송광종 PD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25일 JTBC ‘힙합의 민족’의 송광종 PD는 OSEN에 “봉태규를 포함해 출연자들과 출연자 구성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힙합의 민족’은 김영옥, 김영임, 최병주, 염정인, 양희경, 문희경, 이용녀, 이경진, 양희경 등 할머니 래퍼들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독특한 소재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힙합의 민족’은 시즌2 제작을 확정짓고 출연자들을 섭외 중이다.
한편 ‘힙합의 민족’ 시즌2는 오는 9월 말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