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한정판 앨범 1000장을 추가로 발매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의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 초도 물량이 모두 팔린 데 이어 추가로 낸 3000장마저 완판돼 1000장을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한정판 앨범에는 지난 새로운 버전의 포토카드에 이어 팬들을 위한 두 번째 스페셜 선물이 담겨 있다. 멤버별 랜덤 친필 사인이 된 폴라로이드가 그것. 모든 앨범에 멤버들 사진이 각각 다르게 들어가 있어 앨범에 대한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타이틀곡 '그 길에서' 외에 총 7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은 다이아가 8개월 만에 들고 온 선물이다. 실제 멤버들의 나이처럼 고등학생 소녀에서부터 이제 막 20대에 들어서기 시작한 숙녀까지 스펙트럼을 한 층 더 깊고 넓게 표현했다.
다이아는 두 번째 앨범 활동을 마쳤으며 정채연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캐스팅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