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힙합의 민족’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힙합의 민족’의 송광종 PD는 “시즌2 제작을 확정짓고 준비 중이다. 출연자 구성과 콘셉트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9월 말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힙합의 민족’ 시즌1은 김영옥부터 문희경까지 평균나이 65세 할머니 래퍼들이 대결을 펼치는 색다른 포맷으로 인기를 끌었고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이번에는 어떤 연예인들이 출연해 랩 대결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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