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배우들이 관객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행 무대인사 중 최단기간 500만 돌파. 비록 부산행 버스는 아니지만, 무대인사 버스에도 모두 #좀비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공유, 정유미, 안소희, 최우식, 김수안과 연상호 감독은 500만을 표현하기 위해 손바닥을 크게 펼쳐보였다. 이어 배우들은 좀비처럼 기괴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1000만 갑시다!”, “부산행 재미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