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식구들이 폭염 속에서 고구마와 사투를 벌였다.
배우 차승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 세끼 #고구마 작업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뒷자리에서 기절... #폭염 #배고픔 #현재 30도”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승원이 챙 넓은 모자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 유해진이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사이로 배우 손호준은 볼에 바람을 불어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삼시 세끼 너무 재미있어요”, “남주혁 더워서 기절!”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차승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