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X한승연, ‘비정상회담’ 뜬다..G들과 토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7.25 14: 05

배우 한예리와 한승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한예리와 한승연이 참여해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게 불편한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G들과 함께 전 세계 공유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미국 대표 마크는 “우리는 함께 사는 문화에 익숙하다. 나도 기숙사 생활을 하다 한국에 와서 혼자 살게 됐는데 외롭다”고 했다.

알베르토는 마크에게 “내 연애스킬을 공유해주고 싶다”며 재능 기부에 나섰지만 오히려 마크에게 새로운 별명만 안겨줬다.
이뿐 아니라 멤버들은 저마다 ‘공유 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얘기하며 ‘공유 경제’ 산업의 성장 가능성, 주택 공유 시스템 등 일부 공유 경제 산업에 대한 얘기와 이에 따른 논란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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