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그 사건 이후 첫 토크쇼..‘비디오스타’ 출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7.25 15: 35

방송인 붐이 도박 물의를 일으킨 후 3년 만에 토크쇼에서 입담을 뽐낸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붐은 현재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 중인 토크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붐이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3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2013년 도박 물의를 일으킨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이후 토크쇼 출연을 하지 않았던 붐은 이번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조심스러우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붐 외에도 이날 녹화는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문지애, 가수 키썸이 함께 했다. ‘비디오스타’는 독설 토크쇼인 ‘라디오스타’의 여성판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등 4명의 여성 MC들의 재밌는 호흡과 게스트들의 거침 없는 입담으로 재미를 안기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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