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차줌마’는 어디로?, ‘고산자’ 차승원 완벽 옆선

 배우 차승원이 ‘고산자, 대동여지도’ 촬영 현장에서 고산자 김정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씨제이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산자_대동여지도. 조선 최고의 지도꾼 #김정호 변신한 #차승원! 뚝딱뚝딱.. 지도 만드시는 중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지리학자인 김정호로 분해 지도 제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산자는 김정호의 호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보여준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연기하는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