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2' 출신 헤이즈, '밸리록' 찍고 '서소페' 간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25 17: 41

엠넷 '언프리트랩스타2' 출신 래퍼 헤이즈가 '2016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 무대에 오른 소감을 말했다. 
헤이즈는 25일 SNS에 "밸리록에서 너무나 큰 소리로 환호해 주시고,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돌아오지마', 'And July'를 함께 따라 불러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최고의 관객선배님..워후.... 관객석을 뒤집어놓으셨다... 사랑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22~24일 3일간 진행된 '밸리록'에서 헤이즈는 둘째 날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밤을 힙합 스웨그로 해소했다. 딘과 호흡을 맞춘 'And July'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지기도. 

헤이즈는 앞서 동명의 미니앨범에서 다수의 자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실력을 뽐냈다.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8월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 /comet568@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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