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김숙과 윤정수가 가상결혼 후 첫 외박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촬영에서 윤정수와 김숙이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윤정수가 김숙의 생일을 기념해 떠난 여행에서 외박을 한 것.
윤정수가 기획한 여행의 시작은 좋았는데 맛집으로 가다 길을 잃어 농촌마을에 도착했다. 윤정수와 김숙이 시골밥상 대접을 받았지만 “밥값은 하라”는 이장님의 호령에 옥수수밭 잡초를 제거하고 마굿간 청소까지 했다.
결국 김숙은 윤정수에 “이런 생일 파티라면 다신 안한다”며 소리쳤고 윤정수는 김숙을 달래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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