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父, 전국환과 말다툼 쇼크로 '사망'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7.25 23: 04

'닥터스'의 홍두식(이호재 분)이 사망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비자금 문제로 진성종(전국환 분)과 말다툼을 하던 중 사망한 홍두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말다툼 중 홍두식은 자신의 아들 지홍(김래원 분)을 건드리겠다는 친구의 말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후 술자리에 있던 지홍이 연락을 받고 아버지에게 달려가 그를 살리고자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sjy0401@osen.co.kr

[사진] SBS '닥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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