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가상 아내 마마무 솔라에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에릭남은 최근 '더스타' 8월호를 통해 '나쁜 남자'를 주제로 화보를 진행했다. 특히 에릭남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남성적이고 과감한 표정과 포즈는 물론,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을 리드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릭 남은 “사람들은 내가 커피만 마실 줄 알지만, 노는 것도 좋아한다. 가끔 편의점 앞에서 맥주도 사 마신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가상 아내 마마무 솔라에 대해 “나와 완전 반대 스타일로 뭐든 잘하는 모습이 귀엽다. 서로 바쁘지만 가끔 연락한다”라고 했다. 이어 “최근 미국에 다녀 왔다.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하이디 클룸과는 밥도 먹고 노래도 들려줬다. 그녀가 영어로도 노래를 내라고 했다”라고 미국 여행기에 대해 말했다.
에릭 남의 8월호 패션 화보와 근황과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더스타'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