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빠빠빠'는 잊어라..숙녀로 완벽 변신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26 10: 12

걸그룹 크레용팝이 달라진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레용팝은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 8월호를 통해 '웨이브 스타일'을 주제로 한 헤어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록시크, 빈티지, 엘레강스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성숙한 각자의 매력이 돋보였다. '빠빠빠' 때와 180도 다른, 한층 여성스러워진 크레용팝의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소속사 측은 "화보 촬영일은 초아, 웨이의 생일이었다.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며 "이번 화보로 그간 숨겨져 있던 크레용팝 멤버들의 5인5색 매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용팝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슈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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