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에 등극했다.
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JTBC ‘썰전’이 2016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4위를 기록했다. 또한 JTBC 프로그램 중 ‘아는 형님’이 7위, ‘비정상회담’은 15위로 재진입 했다.
‘썰전’은 지난 6월 조사에 비해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 시사교양프로그램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썰전’은 2013년 2월 첫 방송 후 2013년 5월부터 35개월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0위권을 지키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는 형님’은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JTBC 대표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고 ‘비정상회담’은 지난 6월 개편 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5위로 재진집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