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차 아이돌이 노는 법'
비스트가 유쾌한 '우정샷'을 남겼다.
멤버 이기광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잡지 촬영중..ㅋㅋㅋㅋ 저흰 이렇게 놀아요. 사진 보시고 잠시나마 즐거운 월요일밤 보내시라고 올립니다. 더위 조심!! 굿밤이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비스트 다섯 멤버는 서로의 허벅지에 기대 누워 지탱하고 있다. 이 포즈는 멤버들의 호흡이 들어맞지 않는다면 힘든 것. 비스트 멤버들은 고난도 포즈를 훌륭하게 소화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비스트는 지난 4일 정규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리본'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기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