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연출 영화 '위대한 유산' 관객과의 대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7.26 16: 54

2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진행된 영화 '위대한 유산' 관객과의 대화에서 출연배우들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걸작선 상영작으로 선정된 '위대한 유산'은 장근석이 현재 재학 중인 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우들과 지난해 하반기 제작한 작품이다. 장근석이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통장만 남기고 의식을 잃은 아빠와 통장에 더 집착하는 무심한 아들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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