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위기 넘겼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26 22: 32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 2루 상황 오지환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롯데 투수 손승락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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