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리즈 케이가 1차 투표에서 88표로 1위에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A조의 공연이 펼쳐졌다. 첫번째 무대에는 우주소녀 다원이 올라 '힘내'를 불렀다.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친 무대를 선사했고, 1차 투표 결과 83표를 얻었다.
두번째 무대는 러블리즈의 케이가 올랐다. 케이는 "보아가 내 롤모델이다"며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했다. 케이는 1차 투표에서 88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장우혁은 "선곡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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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스피릿'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