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 측이 이진욱을 고소한 A씨가 성폭행이 없었다고 진술한 사실을 밝혔다.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중인 서울 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이진욱씨를 고소한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이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며 "조사는 거의 마무리 됐다. 지금까지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A씨의 무고죄 혐의를 검토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진욱은 지난 15일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이진욱은 지난 16일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고 17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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