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계절을 앞서가는 공항패션을 뽐냈다.
패션홍보사 디마코는 27일 제시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20일 오후 영화 촬영 차 미국 LA로 출국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카는 남다른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가 입은 옷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 거기에 앵클부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앞서가는 패션 센스를 보인 것.
한편 제시카는 최근 미국으로 떠나 단편 영화 '투 벨멘' 촬영에 한창이다./sjy0401@osen.co.kr
[사진] 디마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