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오는 8월 1일 미국 LA로 출국한다는 보도에 대해 "유동적이다"고 밝혔다.
MBC 한 관계자는 27일 OSEN에 "미국행을 준비 중인 상황이나 무한상사 등 현재 진행 중인 아이템이 마무리가 돼야 해서 날짜는 유동적이다"고 말했다.
앞서 '무한도전'에서는 6월을 목표로 미국 촬영을 준비했다. 당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만나러 간다는 보도가 전해졌던 바. 그의 일정 조정으로 인해 미국행은 잠시 연기된 상황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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