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배우 이재윤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남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윤이형이랑 구마랑 강북이랑 놀로왔어요~ 오늘도 신나게~”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조그마한 강아지들을 품에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 게시물에 이재윤은 “간나미(강남이)가 나의 노예”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재윤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마파파 & 강북이 애비 2016.07.27 #촬영중”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촬영 파이팅입니다”, “강북 애비, 구마 파파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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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남 , 이재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