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측이 유역비와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송승헌의 소속사인 더좋은 이엔티 측은 27일 OSEN에 "두 사람이 결별하지 않았다"며 "계속 결별기사가 나서 공식대응하지 않았을 뿐이다.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중국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보도가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을 맺어준 것은 함께 출연한 영화 ‘제3의 사랑’.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관계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제3의사랑'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