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정식재판을 받게된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31)이 다음달 17일 정식재판을 받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인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재판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7단독 주관으로 오는 8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이 강인을 벌금 700만원 형으로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정식 재판에 이 사건을 회부했다. 과연 강인이 벌금 700만원 형보다 낮은 형을 받게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음주상태로 자신의 자량을 운전하던 중에 가로등을 손괴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강인은 빠르게 모든 잘못을 시인하고 지난달 15일 검찰에 출두했던 바다. 검찰은 지난 5일 강인에 대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벌금 700만원형으로 약식 기소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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