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섹시함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작업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풍만한 볼륨감을 강조하며 여성스러운 옆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과 겨자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가느란 팔과 다리를 극대화 시킨 사진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제아의 섬세한 표정연기까지 더해져 그의 개성이 오롯이 담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아는 '프로듀스101' 멘토로서, 브아걸 리더로서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101' 멘토로 활약한 제아는 "요새는 브아걸보다 선생님 소리를 더 들으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이러다 선생님 이미지로 굳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 빨리 브아걸 앨범을 내야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제아는 지난 2월 솔로 싱글 '나쁜 여자'를 발표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아레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