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페이의 신곡이 KBS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27일 KBS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현아의 신곡 '두 잇'은 욕설 가사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페이의 솔로곡 '스위트 섹시 페이'는 특정 브랜드가 가사에 있어 부적격 판정됐다.
헤이즈의 '노 웨이'와 '언더워터' 역시 비속어 표현으로 부적격 처리됐다. 양동근이 피처링을 맡은 빈지노의 '재뉴어리'도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으로 문제가 됐다.
한편 현아는 오는 8월 1일 솔로 5집 '어썸'을 발표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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