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기네스 위협?..폭소만발 강승윤 vs 김진우[V라이브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27 22: 24

'세계 기록을 뛰어넘은 위너?'
위너의 예능감이 기네스 기록을 위협했다. 알고 보니 위너는 능력자였다. 
27일 오후 10시,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승승TV 에피소드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련된 건 '도전 승승 기네스'. 멤버 이승훈의 진행으로 김진우, 강승윤의 기네스 기록 도전기가 담겼다.  

첫 번째로 바나나 쪼개기 대결이 진행됐다. 기네스 기록은 1분에 70개였다. 강승윤은 엄청난 악력을 자랑하며 30초 동안 바나나 23개를 쪼갰다. 김진우는 시도도 해 보지 못한 채 패했다. 
다음은 마시멜로 입에 많이 넣기. 앞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잭 블랙이 14개를 넣었다며 강승윤과 김진우도 당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역시 강승윤의 승리. 그는 무려 20개의 마시멜로를 입에 넣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는 코로 타자치기 대결이었다. 김진우는 침착하게 "무대 위 너희를 기다려" 문장을 완성했다. 반면 강승윤은 자음만 잔뜩 적은 이상한 문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종 승리는 김진우의 차지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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