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힛더스테이지'가 첫방송과 함께 화제성 1위를 꿰찼다.
28일 TV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힛더스테이지'는 비드라마 프로그램 순위에서 화제성 점유율 39.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간아이돌'(23.15%), '라디오스타'(11.2%), '수요미식회'(6.65%), '신의목소리'(4.7%) 순으로 나타났다.
방송 전부터 화제성 사전 순위 19위에 올랐던 '힛더스테이지'는 이날 모모를 비롯해 NCTU 텐, 블락비 유권, 씨스타 보라의 무대가 선보여졌고 이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게시판을 채웠다. '주간아이돌'은 비투비,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이 선보인 주간아이돌 트레이드 마크 '2배속 댄스'가 이슈가 됐다.
차주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효연, 몬스타엑스 셔누 등의 경연을 앞세운 '힛더스테이지'와 이번주에 이어 5주년 기념 패밀리데이 2부가 이어질 '주간아이돌'의 춤방 대결이 주목된다. / gato@osen.co.kr
[사진] '힛더스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