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와 f(x)의 루나, 오마이걸의 지호,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잘 먹겠습니다’에 출격한다.
보미와 루나, 지호, 경리는 최근 JTBC ‘잘 먹겠습니다’ 녹화에 두 번째 예약손님으로 참여, 자신이 애정하는 맛집을 소개했다.
‘잘 먹겠습니다’는 청춘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단골집의 메뉴를 추천하거나 ‘인생 메뉴’라고 할 정도의 음식을 소개하는 메뉴 추천쇼다.
지난 주 첫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정연과 모모, 정진운, 구구단의 강미나가 출연해 떡볶이와 간장게장, 국수, 삼계탕 등을 추천하고 맛깔 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보미, 루나, 지호, 경리는 과연 어떤 메뉴로 식욕을 자극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