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 호투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28 22: 17

LG 트윈스가 ‘캡틴’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7월 첫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1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류제국이 6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을 올렸다.
승리 투수가 된 류제국을 비롯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승리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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