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유강남 배터리, '아슬아슬하게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28 22: 19

LG 트윈스가 ‘캡틴’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7월 첫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1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류제국이 6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을 올렸다.
9회말 2사 1, 2루 상황 맥스웰을 삼진으로 이끌며 이닝을 마무리지은 LG 투수 임정우와 포수 유강남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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