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남지현은 매거진 OhBoy!와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지현은 소녀와 여성 그 경계를 오가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파자마를 입고 양 가면을 헤어에 얹어 소품으로 활용,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거진 ‘OhBoy!’의 편집장이자 포토그래퍼 김현성 실장은 “남지현씨가 스튜디오에 처음 들어섰을 때 한없이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 말투와 표정,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가지고 있다가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보여준 감성과 분위기는 특별하고 신선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MBC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물론 8월 개봉예정인 영화 ‘터널’과 9월 ‘고산자, 대동여지도’까지 올 하반기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OhBo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