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가수 하주연이 솔로 래퍼로서 도전한 각오를 밝혔다.
하주연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 제작발표회에서 “쥬얼리의 하주연이 아닌 그냥 하주연으로서 '언프리티3'에 나오게 돼 기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쥬얼리 멤버였던 언니들이 옆에서 응원을 해주셔서 나가고 싶은 의지가 생겼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다가 서울 예선전에서 가사 실수로 탈락한 바 있다.
이에 하주연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의지를 다졌다.
‘언프리티3’는 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