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 JUN. K(준케이)가 컴백에 대해 밝혔다.
준케이는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체력 강화를 위해 생활 패턴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매일 오전 유산소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덕분에 얼마 전 성황리에 끝마친 2PM의 일본 아레나 투어에도 더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고.
또한 다정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팬들에게 ‘김다정’으로 통하는 비결을 묻자 준케이는 "사람은 어떤 에너지를 뿜어내느냐가 중요한데 기왕이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늘 노력한다"고 답했다.
2PM의 컴백에 대한 질문에는 "성숙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 모두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또한 작곡, 작사를 위해 늘 메모를 해두는 습관이 있는데, 실수로 그 메모를 한꺼번에 삭제해버려서 당황했던 해프닝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다 다양한 준케이의 모습과 근황은 얼루어 코리아 8월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