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타이트한 스케줄로 꼽았다.
하정우는 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하정우 배우를 만나다 LIVE’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터널’을 찍을 때 일주일에 6일을 촬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하정우는 “차에 생수 한 박스, 전등, 전투식량 등을 구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며 재난에 대비하는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