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고창에서 김장을 완성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차승원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배추를 절여놨다. "말도 안 된다. 내가 종갓집 며느리도 아니고"라고 툴툴댔지만 금방 김칫소까지 만들었다.
그를 서포트하고자 손호준이 나섰다. 요리부로 뭉친 두 사람은 배추김치를 금세 해냈다. 이후 이 김치는 고창 식구들에게 다채로운 음식으로 거듭나며 행복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