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4연승의 신바람을 낸 KIA의 김기태 감독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KIA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장단 19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의 분전에 힘입어 14-8로 이겼다. 선발 임기준이 1⅓이닝밖에 버티지 못했으나 시종일관 집중력을 유지한 타선이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모두 늦게까지 고생 많았다"라고 짧게 말했다.

SK는 30일 경기에 윤희상을,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다. /skullbo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