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제시가 세 번째 계주로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시가 세 번째 꿈계주로 나선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제시는 "생각을 많이 했다. 어렵게 갈 거면 어렵게 가자는 생각을 했다. 어렵게 가는 게 맞다. 꿈이라는 게 원래 쉬운 게 아니다. 그래서 복싱을 하기로 했다"고 했다.
멤버들은 크게 충격을 받았고 김숙은 "탈퇴하겠다"는 말까지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