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한숨 김재윤,'블론세이브와 진땀승 거뒀네요'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7.29 23: 24

kt 위즈가 혈투 끝에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29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로 12-11 승리를 거뒀다. kt는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6승(53패 2무)째를 거뒀다. 반면 롯데는 3연패를 당하며 시즌 48패(44승).
경기 후 승리를 거둔 kt 김재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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