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이 클래스가 다른 워킹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모델과 석사과정을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학과 대학원에 14년도에 입학해서 석사과정 중이다"며 "패션이나 패션 모델은 외국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콩글리쉬도 많고 패션 용어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현재 공부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용어를 정리하기 위해 직접 워킹을 선보였다. 멋진 워킹에 모두가 감탄했다.
경직된 이유를 묻는 김용건의 질문에는 "옷으로 시선이 가야 하는데 표정을 많이 지으면 얼굴로 시선이 간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