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의 전도연과 유지태, 윤계상의 혼란의 삼각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7회분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4%, 최고 6.8%로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는 지난주 6회분이 기록한 최고 5%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경(전도연 분)과 중원(윤계상 분)은 서로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감정을 숨겼고 혜경과 태준(유지태 분)의 갈등은 정점에 달했다. 결국 혜경은 자신을 잡는 태준을 뒤로하고 중원과의 약속장소로 향해 앞으로 이들의 삼각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태준이 혜경을 잡고 혜경이 태준을 뒤로 한 채 떠나는 혜경의 마지막 모습이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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