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각종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톰 히들스턴과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틀 전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목격됐다. 2층에 자리잡은 둘을 본 목격자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고 귀띔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지난달부터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공식적으로 둘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 뉴욕, 호주, 이탈리아, 영국 등 곳곳에서 공개 데이트와 스킨십을 즐기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서로의 부모와 가족을 만난 후 관계에 불이 붙었다고 측근들은 알렸다. 톰 히들스턴의 첫 공개 연애에 팬들이 집중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거짓 해명으로 '전 남친' 캘빈 해리스, '앙숙' 카니예 웨스트와 문제를 빚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여론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점차 등을 돌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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